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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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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전화하면서 계속 말장난을 좀 치는데
난 좀 짜증났거든
내가 정색빨고 말 하면 갑자기 왜그러냐 무섭다 이러길래 그냥 웃으면서 아~짜증나게하지마ㅋㅋ
이러니깐 못알아듣고 계속 말장난침
왠만한건 웃어 넘길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개빡쳐서
내가 짜증난다고 한 5번은 하지 않았니..?
이러니까 처음에는 잘 받아주다가 갑자기 무섭게 왜 그러냐는거야
니가 무서워해서 왠만한건 웃고 넘어갈라했다, 장난치는건 좋은데 긁는식으로 장난치는건 싫다 이러니까
너가 좋아서 그랬다 미안하다 더라고..;
말장난치는게....막 인신공격이나 저급한 그런건 아니고 그냥 킹받게 살살 긁음ㅋㅋ..;
암튼간에 나만 또 이상한사람 된 것 같다...내가 예민한 것도 있는데
짜증난다 할 때 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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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진짜 그런거 짜증나 눈치없이 계속 그러는거

    2024.09.22
  • 숨어있는 자기 2

    상대방 배려하려고 착하게 말하는건데 착하게 말하면 짜증났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장난친다 생각하더라,,

    2024.09.22
  • 숨어있는 자기 3

    정해야될꺼같아 짜증난단 말 하면 장난 금지 이런식으로

    2024.09.22
  • 숨어있는 자기 4

    왜 살살 긁는 장난을 하지?? 짜증난다고 말하면 눈치챙겨~~ 눈치도 눈치지만 남친이랑 자기랑 선이 다른거 같으니 윗댓처럼 선을 정해야겠다 한번 각잡고 말해바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