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저녁시간을 나한테 안 써주면 좀 서운햅…맨말 그런 건 아니고 내가 힘든 일이 있었는데 약속이 있어서 가야한다던가(당일에 급하게 잡힌 약속만) 내가 학원 다녀서 일욜은 11시쯤 자야하는데 9시에 못들어오는 약속을 잡는다거나…이거 두개가 넘 서운하고 힘든 거 같애…이성적으로는 보내줘야하는게 맞거든…(애초에 잘 안 놀러가)근데 감정적으로 안 되니까 너무 힘들어….ㅠㅜ 이거 어떻게 해야할깝….?
잉 거의 맨날 저녁시간을 서로에게 써? 대단하구만
둘다 20대 초반이라 가능한 거 같아…! 방학이라섭……나도 내가 어린거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
명상을 하면서 욕심을 내려놓자
자기가 생각하기에 자기 남친이 저러면 어떨 것 같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