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장난치는데 기분이 너무 수치스럽고 기분 더러워....
그냥 장난으로 짧은 치마 입을때마다 치마 밑에 훔쳐보는 장난이나 아이스케키같이 자꾸 장난치거든 개빡치게... 둘만 있을때면 모르겠는데 밖에서도 가끔 그래
하 옛날에 성희롱 당한 경험이나 안좋은 기억들도 괜히 다시 기억나고
내가 분명 그런 장난치지 말라고 여러 번 말했는데
오늘도 그 치마 속 들여다보는 장난치는거야 그래서 빡쳐서 집에 들어왔어
내가 예민한건가??? 사귀는 사이에 이런 장난 흔하게 해????
아니 자기가 싫으면 싫은거지!
자기 검열 ㄴㄴㄴㄴㄴ예민한거 아냐
아니. 자기가 싫다고 진지하게 말했는데도 그러면 잘못하는거지..
아 진짜 싫은데 ;; 애새끼야 뭐야,,,
? 싫다고 의사표현 분명히 했는데 뭐야?
아니 절대... 남자친구면 오히려 짧은 치마 입었을 때 남들이 못 보게 보호하기 바쁘지 사람들 있는데서 누가 그런 장난을;; 그것더 초딩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아니 애야? 무슨 그런 장난을 쳐 단호하게 정색하면서 말해봤어? 자꾸 그러면 진짜 화내
존나 개빡치는데 싫다는데 왜그러지 애인사이여도 자기가 싫으면 성추행인거임
싫다고했는데 자꾸 하는거 뭐야,, 전혀 예민한거 아니야
싫다고 말 하기도 했고, 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한 일인가...???
밖에서 그러는거 진짜 돌은거 아냐? 하지말라고 하면 알아들으면되잖아
예민한거냐고...? 헤어져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