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자려고 옆에 누워서는 오늘 눈이 너무 예뻤대
반짝반짝하고 생기있어보이는 눈인데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좋았다면서 사랑한대...ㅜ
나 어제 퇴사하고 오늘 온종일 집에서 얼굴 탱탱붓고 씻지도않고 밥먹고 눕기만 했는데 그런말들으니까 너무 .. 눈물남
그런 말 들을 때 진짜 자존감 급상승하지!!! 그 맛에 연애하는 것 같아ㅠㅠ
ㅜㅜ 어케 말을 이케 이쁘게 해 이런말을 할수있는 사람이라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들어 남사시럽다고 표현안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ㅁㅈ나너무힘드뤗서 의 위로도 되고.. ㅜ
으아 너무 좋다 자기 ㅎㅎ 사랑 왕창 받아서 너무 행복하겠다 ☺️ 행복하게 연애하자 모두!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