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게 질투나 흥 이런거 아니고 찐텐으로 화내면 하남자임 ㅋㅋㅋㅋㅋㅋ.... 너무 짜쳐...

화까진 아닌데 가끔은 귀엽게도 하기도 하고 가끔은 쎄해져..ㅠ 근데 귀여워도 한두번이지 진짜 60일 넘는 내내 이런듯

그럼 진지하게 말해봥 자꾸 그러는거 나 좋아해서 하는건 알겠는데 힘들다고 진짜로 과거에 했던 것이던 아니던 그런식의 과거사람 언급이 좋은건 아니라고

그만 말하라고 해 과거

난 걍 안 해봤다 해.. 근데 난 오빠가 그랬대도 상관없어.. 나랑 사귈 때가 젤 중요한건데 이휴…

그만 얘기하라구 해 과거인데 왜 자꾸 물어보냐고 내가 오빠 과거 물어보면 조ㅗ냐고

그래서 계속 특별하다고 상기시켜줘.. 근데도 잘 안 된다^^.. 남친맘도 이해가지 많이 좋아하니까 더 그럴거고.. 근데 언제까지 이럴지 걱정이야

오ㅑ 그러케 생각하지? 그것보다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하고 그때 얼마나 행복했냐가 기억남는건데…

아고.. 무슨 심리에서 그랬어..? 조금 신경쓰이긴 하는데 사귄지 얼마 안 돼서 헤어지고 싶은 정돈 아니긴 한데..

썸탈때 서로 연애 얘기를 어느정도 했어 내가 과거연애사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안 했으면 좋겠는 것들 정도..?

음…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나는 오빠 동생 사이였을 때 상대가 과거 연애 얘기 했을 때부터가 시발점이었던 것 같아 그땐 그냥 아 너무 힘들었겠구나 하고 넘길 수 있었는데 사귀고보니 내가 자존감도 낮고 연애할 정서상태도 아니었는지 과거에 대해 엄청 집착했어 괜히 그 사람이 문란한 것 같고… 근데 헤어져 보니 다 내 왜곡된 생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