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자꾸 나를 테스트 하는 거 처럼 느껴져..;
자기야 3월1일 무슨날이게~
이런 국경일 문제 ㅈㄴ 냄
맞추면 셀카 보내준다면서 역사문제라던지 그런 질문도 하고; 예를 들어 이거 맞추면 셀카 보내줄게 우리 나라 초대 대통령 누구게?
ㅇㅈㄹ 솔직히 요ㅐ자꾸 지랄이지 싶은데...
하지말라 하는 게 맞아? 저거 둘만이 끝이 아니고
하루에 한 세네번 해...하하...
+요즘엔 수도 문제도 낸다...
개싫다 내가 지피티냐고 물어보자 그리고 너도 어려운문제내자
왜저래 모르거나 틀리면 갑질해? 알려주면서 선생님마냥?? 짜증남;; 뭔느낌인지 알거같음
그 정도면 진짜 테스트 맞는데...... 전에 뭐 누구 백치미있어서 싫었거나 스스로 그런 콤플렉스있어서 애인도 그럴까봐 신경쓰는거 아냐? 아니 근데 뭐 자연스럽기라도 하든가.. 티가 너무 나잖아
헤어져 헤어져 헤어져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은 만나줄 가치도 없어
아 걍 ㅈㄴ웃겨 뭐하는애냐;;; 짜침의 정도가 남다르다
아 개짜치는데.. 혹시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묻는거야? 라고 진지하게 물어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