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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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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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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자기 둘째형 결혼식날짜 잡히면
나도 참석하라는데 가는게 맞나?
332일째 연애중인데 서로 27.05월
결혼목표로 열심히 살고있어
부모님은 딱 1번 본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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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음 그정도면 참석하는게 당연하지

    2024.01.06
  • user thumbnale
    포동포동 하루

    결혼할거면 가는 게 나을거야. 계속 얼굴 볼거면.

    2024.01.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남친부모님이 내가 어리고 퇴사하고 네일자격증 준비중인걸 안좋아하셔..

      2024.01.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난 몬가 나 안좋아하면 가기 싫을 거 같애 ㅜㅠ

      2024.01.07
    • user thumbnale
      포동포동 하루

      안 가면 더 안 좋아하실 거야. 그냥 모르쇠하고 가. 그리고 남친 부모님이 자길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친한테 전하지 말라고 해. 결혼하면 앞으로 얼굴 보고 살텐데 나쁜 얘길 뭐하러 전한대. 위의 얘긴 결혼할거라면 이라는 전제로 하는 얘긴데 결혼 안 할 것 같으면 가지 않아도 상관없어.

      2024.01.0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결혼 전제면 가야지 안 좋아하신다고 주눅 들면 근데 끝은 결혼 못하는 거 아냐? 결혼은 둘이 하는 게 아니라 집안과 집안이 하는겨 걍 아조까쇼 하고 싹싹하게 해야지 뭐...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