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꼴보기 싫을 수도 있지
모든걸 좋아할순 없잖아 하지좀 말라고 해봐 ㅋㅋㅋㅋ
아냐 단지 콩깍지만 벗겨졌을 뿐 좋아하는 건 다른 문제인 것 같아
좋아해도 킹받던데
콩깍지가 꼭 씌여야 사랑은 아닌데 별로 안 좋아하는거지? 라고 생각이 갈 정도면 그냥 그거랑 별개문제로 자기가 남친을 글케 별로 안 좋아하는게 맞을지두..!ㅜ
안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아 모든 행동이 좋을순 없지~~~ 부모가 자식 아무리 사랑해도 이상한짓하면 미울수도 있는 것처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
사귄지 얼마 안됐어? 얼마 안된거면 아직 콩깍지가 덜 씌인거야 더 좋아지면 방구껴도 귀엽고 콧털 봐도 놀리면서 웃어넘기고 그냥 다 용서된다 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