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요즘 표현도 줄고 전보다 덜 다정한 것 같아서 말했더니 여전히 좋아하지만 전처럼 똑같이 해줄 수 없대 시간이 지날수록 전보다 좀 줄겠지만 그래도 좋아한대… 그냥 표현 조금 더 해주겠다고 하는 건 어려운 건가…
입장바꿔 나도 그런 편이라.. 그냥 편하게 만났으면 하는 맘
그냥 좋아해도 그럴 수 있는 거야?
그치? 뭐 가족들이나 친구들 사랑하긴 해도 막 계속 사랑한다 표현하진 않잖아
지나치게 솔직하넼ㅋㅋㅋㅋㅋ 말이라도 더 노력하겠다고 해라~ㅠ
유튜브에서 봤던 영상에서 나온 말인데,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뿐이고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냥 쟤 본체가 그런가보다~하면서 만나고 있고, 남친이 좀 표현 부족할때 에잉! ㅇㅇ아 나 좋아한다고 함 해죠라! 이러고 말어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