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오늘 축제여서 술마시는데 오늘 술마시는 사람들이랑 마시면 항상 많이마시고 힘들기도하고 너무 많이 머시는것도 싫어서 마시는건 좋은데 막차 타고 집가면 좋겠다고 했는데 너무 구속하는건가….?
아닝 매일 그렇게 하는 거 아니고 그 사람들이랑 마실 때에만 그러는 거면 구속보다는 뭐랄까 .. '그 사람들이랑 마시는 거 싫지만 최소한 이렇게는 해줬으면 좋겠어' 이런 것 같은데?
근데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까.. 남친이 어떻게 느끼는 지가 중요할 것 같긴 해
모든 여성의 꿈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