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여돌 노출 보는 걸 나한테 걸려서 야동은 괜찮으니까 이런 건 제발 보지 말라 했었는데 알겟다 하고 내가 물어볼 때마다 이제 안 본다 했는데 그 뒤로 걸린 게 여러 번이었거든… 내가 거짓말 너무 싫어한다고 줄이는 게 힘들면 그냥 힘들다 말하라 해도 거짓말하다가 여러 번 들켜… 개빡치는데 계속 반복해야 할까… 그냥 포기하고 싶다가도 내가 말했는데도 계속 그런 거 본다는 생각 하니까 계속 뭐라 하고 싶네;;;
그냥 헤어져 약속 안지키고 거짓말하는 남자 별로.
엥? 싫다는걸 왜 계속 봄… 걍 뭐라하는게 맞아 나라면 진짜 눈물날때까지 뭐라할듯
최근에 또 폰에서 본 걸 발견했는데(서로 폰 공유하는 사이) 똑같은 걸로 뭐라 하기도 지쳐서 그냥 말 안 했거든 근데 계속 생각나는데 지금 얘기 꺼내도 되나 ㅠㅠㅠ
약속안지키는 사람은 별로임 헤어져 지금당장 그걸 들켜서 다행이지 너 나중가서 더 큰거 걸리면 너만 손해다?
나도 야동보는건(정상범위내에서)괜찮은데 여돌 노출 이런건..정떨어질듯
혹시 남친이 여돌 성희롱하는 빻은 움짤 본다면서 써클에 같은 주제로 글 계속 올리는 자기면 이젠 버리는 게 맞아보임 그런 하남자 절대 안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