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에어프라이어 사줬는데... 나는 필요없다고 분명히 말헀거든..? 자리가 없어서.. 근데 이걸 사서 세팅까지해놨늗네... 나 진짜 안쓰거든.. 고맙긴한데.. 진짜 필요도 없고..ㅋㅋ
매번 선물을 강요당하는(?) 느낌이야 ㅋㅋ
ㅋㅋㅋㅋㅋ 원래 선물이란 그런것..!! 정말 안써?? 그래도 두면 요긴한 에어프라이어긴해 선물 잘 해줬넼ㅋㅋ
그래도 웬만한 건 전자레인지보다 에어프라이어에 하는 게 더 맛있는 느낌이더랑..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엄청 사주고 싶었나보다
ㅋㅋ나도 그런 거 있는데 안 볼땐 옆에 치워두고 나중에 오면 잘 보이는 곳에 냅둬 ㅋㅋㅋ
ㅋ.. 그런거 너무 싫어 왜 싫다고 했는데도 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