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엄마들끼리 친해서 친한 여자인 친구 딱 두명 있긴한데 애인 생기면 서로 생일축하카톡조차도 절대 안하고 그거 아니더라도 애초에 평소에도 연락하고 살지 않는다고 그런 말 하길래
솔직히 난 여사친 문제 이런거에 아무관심이없거든.. 연락을 하건 만나서 놀건 진짜 아무 상관이 없어..
난 남사친 없긴 하지만 친구인데 애인 생겼단 이유로 못 만나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져서 솔직하게 "아근데 난 아무상관없는데.." 했더니 "상관이 없어?" 하면서 "역시 나만 너 좋아하는거 같애~~ 치.." 이런식으로 장난으로 삐진척 했는데 내가 좀 잘못한건가?
ㅋㅋㅋ 귀엽다 사전에 난 너뿐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서 그런말한것같은데 자기가 넘 쿨하니까 그런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