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사촌들이랑 명절 놀이 했는데
8판 이기고 2판 져놓고 (어쩌다 알게됨)
나한테는 10판 다이겼다고 말하는건.. 뭐야?
왜 이런 사소한 구라를 치는거야...?
자기들 남친이 그랬으면 어떰
난 일단 귀엽게 보이진 않는데 걍 뭐지싶네
옹.. 왱? 귀여운데 ?
자기 잘했다고 자랑하는 것 같아서 귀여운 포인트인가?? 난 왜 안귀엽지 ㅜㅋㅋ 걍 사소한 거짓말처럼 들려.. 내가 재차 싹 다 이겼냐고 물어보니꺼 그렇다구함
ㅋㅋㅋㅋㅋ머징..흠.. 그냥 허세부리고싶엇나
좀 싫긴하다 뭔지알거같음 이런면에서 다른 큰 거짓말도 할거같고 개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