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목소리 듣고 갔다는 썰은 좀 들어봤는데 표정은 첨들어보네
먼저 소리내는 사람이 지는 내기 하면서 하구잇었는데 원래 그렇게 빨리가는 사람도 아니구 뭐랄까 조절(?)을 엄청 잘하는데 그닐은 남친두 모르는 사이에 예고도 없이 갑자기 가서 놀랐어ㅎㅎㅎ
와 야하네 나도 해봐야겠다 근데 나도 남친 느끼는 표정보고 더 꼴린 적은 있었어
오 나도 해봐야게따
내 남친은 표정도 기여하긴 한다고 말해줬었어
오엉…내 표정을 못보니까 나도 궁금하닼ㅋㅋㅋㅋ
관계 도중에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귀엽다 이쁘다 말은 많이 하던데..영향이 잇지 않을까?? 여자친구도 좋아보이면 자기도 좋을 거 같은뎅
맞아 그런 말은 항상 많이 해주는데 내가 느끼는 표정 보고 갔는데 놀랐는지 바로 빼더라..귀여웟엌ㅋㅋㅋㅋㅋ
당연하지 상대방한테 제일 섹시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가슴?엉덩이?다리? 노노~ 바로 얼굴임 그래서 흥분하는 표정보면 환장함 ㅋㅋ
징짜로??
표정 좋아하긴 하더라 표정만 보고 간적은 없는데 술취해서 몸 전체가 다 빨간데 막 찡그리면서 엄청 흥분한게 보이면 엄청 좋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