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뭔가 보러오거나 할 때마다 ~~해줄게, 내가 ~ 할게 이런 느낌으로 말하거든ㅋㅋ
뭐 별것도 아니고 같이 하는 건데도 저렇게 생색내는 느낌이라 짜증나;;
혹시 연상이야? ㅋㅋㅋㅋ
동갑이야;;
ㄷㄷ;; 별로다
그치ㅜㅜ 저럴 때마다 정떨어져
디용,,, 말로 다 깎아먹네ㅜ
ㅋㅋ왜이러는지 모르겠어ㅜ
그럴때마다 진짜…. 어쩌라는거지? 고마워해야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 뭔가 진짜로 고맙고 기특한 일을 했어도 저런 반응이면 정떨어지는 것같아;;;
진짜ㅋㅋㅋ 기특한 일이면 고맙다고라고 할텐데 나도 똑같이 하는 일까지 너를 위해 내가 해줄게^^ 이런 느낌이라 뭐... 어쩌라고 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