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마음이 안커지고 결혼 확신이 안드니 다른 사람 만나보고싶다해서 헤어졌어.
그래서 다른 사람 만나서 어떤걸 더 충족하려고 하냐 물어보니 끌림..? 이래. 대답하면서도 자기 마음을 잘 모르는것 같은게 더 싫다.
난 첨에 마음없었는데 이전연애에서 헤어진지 한달된 후 부터 남친이 연락 계속했어. 얼굴도 좀 생겼고 성격이 맘에 들어서 사겼는데 50일까지는 내가 맘이 좀 안커지다가 남친 장점이 크게 보여서 이젠 좋아진 상태에서 헤어졌네.
초반에는 우리 천생연분같다 마트가면 신혼부부같다 여신이다 그랬는데ㅜ 시간이 지나니 엘리베이터에서도 난 남친얼굴 보고있고 남친은 거울로 자기얼굴만 보고있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간다.
처음에 잘 맞는 사람 찾고 싶다했거든.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 서로 서운한점이 별로 없을만큼 성향도 잘 맞았고ㅜ 잘 맞는 것도 남친이 인정했고..
결론은 내가 뭐가 안끌렸을까. 외적인 부분일까? 이런거 고민하면 나만 아픈거 알면서도 계속 곱씹게돼.
다른 사람 만나고 싶다는건 유사 환승이랑 뭐가 달라.. 너무 속상하다 잘해줬으면 뭐해 변했는데 그냥 그 사람이 금사빠처럼 사랑이 빨리 식나봐 쿨하게 잊고 더 좋은 인연 만나 자기 잘못 절대 아니니까 자책하지 말구
고마워 ㅠ 전 연애 4번 다 식어서 헤어졌더라고.. 다 1년 못넘겼다는데 원래 그런사람인가봐
참.. 인연이 아니었던 거 같네 너무 자책말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