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롸켄롤 스껄 퐈이아 한 록패션 계열을 좋아하거든...
근데 난 너무 눈에 튀는걸 안좋아해
간혹 옷살때 이거 맘에 안든다고 하고싶은데... 괜히 속상해 할까봐 말 못하겠다ㅜㅠ
난 단정하고 훈훈한...그런 스탈이 좋거덩...
옷은 어쩔수없어 쓰니가 선물해주는수밖에
난 반대야ㅠㅠㅋㅋㅋ 난 빈티지 와투케 락스타 힙 이런 거 잘 입는데 (물론 단정한 옷도 많음…) 남친은 그냥 대놓고 클래식 단정 느낌이라 .. 그냥 자기 취향의 옷을 사주는건 어때…!!!
그게 좋겠다... 남친이 가슴사이즈가 큰편이라 입혀보고 사야해서.. 직접 돌아다녀야할듯ㅜㅠ
그 마음 너무 공감..나도 단정한거 좋아하는데.... 호피셔츠 입고나온거 보고 속으로 소리지른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