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 내 가방에 달린 인형을 빤히 보더니 이거 떼버려 이러길래 속으로 헉 왜그러지 뭐가 맘에 안드나? 인형 달고 다니는거 너무 애같아보였나??? 하고 막 걱정했는데 그거 떼고 이거 달아 하면서 새 인형키링 선물해줬어만나기 전부터 깜짝 놀래켜줘야지 하고 주섬주섬 챙겨왔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웃기고 하찮고 귀여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