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하고 싶어하는 거같애

어떤애 ..? 아무리 피임을 열심히 했어도 생겨버린걸 어떡해.. 남친은 책임 지자 라고 했고 수술 받기 일주일 전부터 회사 다빼고 수술비도 다 본인이 부담 수술 받고 나서 몸회복할 돈 다 본인이 냈어 앞으로 조심하자고 루프끼고 더 피임에 신경쓰려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웅 내가하고싶어

난 그래서 루프꼈어 아무리 피임을 잘해도 생길애는 생기더라 피임약을 먹어볼까 하다가도 내가 맨날 까먹으니깐 수술 받고 다음날 바로 루프 노콘 절대 안돼 ㅠㅠ 아무리 조절 잘 한다해도 그게 잘하는게 절대 아냐 ..

불안이 아니라 내가 계속 아프고 몸도 회복이 안된다고 할때아니라고 계속 뭐라고해 .. 최소 한달 후에 해야한다고 크리스마스때 맞춰서 하자고 하는데 미칠지경..

루프하고는 언제해도 상관은 없는데 수술 받고 한달후에 해야한다고 고집을 부리네 ..몸 아프다고 .. 수술 받은게 본인한테는 큰 충격이였나봐

충격일만두 하지.. 그냥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오랜만에 간질간질 썸타던 시절로 돌아간다 생각하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