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 내가 하고싶다고 말했던거 기억해서
하러가자! 고 말해주길 바라는거 욕심인가..?
곧 기념일인데 뭐하고 싶은거 있냐고 물러보는데
(물론 이렇게 기억하고 챙겨주는거 자체도 고마운 일이지만, 1주년 같은 큰 기념일도 아니었거든 난 안챙기려고 했ㄴ는..)
내가 평소에 해보고 싶다 가보고 싶다했던거 기억해놨다가
하러가자고 말해주면 좋다는 생각이들더라구.. 욕심이지 이거?
(나는 남친이 관심있어했던거 기억하고 선물주거나 하는 편이야..!)
나도 그래… 누군갈 좋아하면 그 사람이 말햇던 사소한거 하나하나 기억하는거 아닌가 난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디…
후잉 근데 그런거 못하고 안해버릇한 사람은 어려운 것 같더라... 물론 그래주면 좋긴 하지만...
그럼 참 좋겠지만.. 2자기 말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 난 그래서 내려놓을건 내려놨어 대신 다른걸로 잘 충족시켜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