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달래줘야지,, 담부턴 잘 하겠다고 귀엽다 ㅋㅋ
나한테 니가 어떤사람인지 알앗어..이러고 피방 나가버렷떠 ㅠㅠㅠㅠ
오우 빨리 달래야겠다
뭐야 드라마 같은 대사다ㅋㅋㅋㅋㅋ
좀 세게 삐지긴 하네ㅜ
얘기 나누던 사람이 남자라서 더 그런 것 같긴 해 ㅠ
흐잉..?아니 자기 너는 일을 하는 중인데 무슨 남친이 놀러왔다고 놀아줘야 해..? 글고 남친은 게임 하면 되징ㅋㅋㅋ
결국 싸웟떠 ㅠㅠ
아… 자기야 너 너무 지쳤겠다ㅜㅜ 아이고ㅠㅠ
뭘 개실망까지 해ㅋㅋㅋ... 애야?ㅋ
평소에도 내가 연락 한두 시간씩 안 보고 집 가면 집 갔다 출근하면 출근했다 따박따박 연락 안 해주는 거에 서운해하던 상태에서 오늘 빵 터진듯
아,,, 뭘 그렇게 잡혀살아 자기야? 집착 심한 어린애 너무 싫다 못 할 수도 있고 조금 늦을 수도 있지 뭐가 그렇게 불안하고 의심돼서 참.. 이번 기회에 대화 나눠서 좀 조절해보는 건 어때... 그렇게 큰일 아닌 걸로 쉽게 서운해하고 자긴 계속 풀어주고 반복되면 그거 습관 돼,,
내가 잡혀사는 거였군..ㅠ 나보다 7살 연상이기더 하고 어리광이 많아서 그런갑다 했는데 점점 힘들긴 하네 동거커플이라 이따 퇴근하고 집 가면 개냉전일 것 같긴 한데 잘 이야기해볼게ㅠ
내가 이런 부분 얘기 꺼내는 걸 어려워해가지고;; 고민이 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