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내가 두번째 여친이야.. 근데! 섹스는 내가 볼때는 제대로 해본적없는것같아~
참고로 나이는 34살이야~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걍 자기 흥분되면 박을려고만하고
좀 좋으면 자기 혼자 흥분하더니 싸고 끝나
그래서 나는 항상 아쉬워~
고민이 뭐냐면 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려줘야돼???
많이 해본걸 티낼수도 있고 좋은방법이 없을까???
기다려! 이거 해~저거 해~ 구체적으로 지시해
구체적으로 요구를 하라고???
쓴이가 원하는 걸 말이야
34살이랑 사귀는거몀 자기 나이도 20살 머이런것도 아닐텐데 당연 해봤을거 남친도 알텐데 티나면 좀 어때 지시하는 수 밖에 없어
선빵 날려
와,, 그냥 자기가 원하는 A부터 Z까지 다 설명해줘야할듯,,, 후,,, 가시밭길이지만 가보자
구체적으로 지시를 해줄수 밖에 없어 안그럼 절대 몰라
내 남친은 27살이고 경험은 있지만 많은건 아닌 느낌? 은근슬쩍 돌려서 말해보고 다해봤는데 그거 정확하게 지시 해야 달라지더라구... 근데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이런 권위적인 느낌말고 이렇게 해보자 난 저게 더 좋았는데 이렇게 다시 해줄래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사항을 얘기하지만 권유하는 형식으로
근데 제일 중요한건 그렇게 요구하는걸 잘 들어줬다면 꼭 관계가 끝나고 오늘 이렇게 해줘서 너무 좋았어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참고 날 위해주는게 진짜 사랑받는 느낌이라 좋았어 이렇게 칭찬해줘야해 잘했든 못했든 칭찬하면 남자는 본인이 잘한줄알고 더 잘할려고 노력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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