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그럼 왜사겨?
첨엔 내가더 좋아해서 서운한거 많았거든 남친이랑 대화여러번 하면서 남친은 나에대한 맘이 점점 커진거같은데 내가 식어가는 중인 듯
몇일정도 사겼어?
600일 막 넘었어
권태기 온 것 같은데.. 이전에도 이런 적 있어? 바로 헤어지기보단 왜 그런지, 이게 극복불가능할지 조금 더 고민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ㅜㅜ
ㅜㅜ응 고마워..!
서운한걸 얘기해볼 생각은 없는거야??
요즘 서운한건 없어 ㅎㅎ 근데 걍 뭐랄까 ... 삶의 결 자체가 안맞단 생각이 많이 들어 얘가 보고 즐기는 유투버들도 내기준엔 다 너무 여혐심한 유투버들이고.. 그거 지적했더니 안보겠다 하긴 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