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나 별로 안 조아하는 것 같애!!
걱정돼서 걱정됐다고 말하면 걱정 좀 하지말래
전화도 별로 안 하고싶나봥!!!
근데 만날 땐 재밌는데..
걍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걸까나!!
마음이 아푸네
나도 마음 정리를 차차 해가야겠다
맘이 너무 커졌어서 줄이려고했다가
실패했다가 또 커져서 또 줄이려고하다가 보니까 맨날 상처만 받는군!! ㅜㅜ
사귄지 얼마나 됐어?
1년까지 1달도 안남았옹
오 내 남친도 걱정하지 말라 그러는데 걱정할게 뭐가 있냐고
그치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햐 걱정시킬 일을 안 만들거나 연락이라도 해주거나.. 아니면 걱정시켜서 미안하다고 나와야 존중받는 느낌이 들텐데 내 남친은 아니넹…. 근데 익숙해.. ㅎㅎ 익숙해서 더 슬픈거 먼지알징
남친이랑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는 해봤어?
웅 난 계속 말했어 근데 남친은 이런 얘기하려고 할 때마다 피하려고해서.. ㅎㅎㅎ
어제 밤에도 전화 좀 하고싶었는데 하기싫었나바 게임하려고 자꾸 끊고싶어하드라~.. 밤에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오늘 아침까지도 진쨔 심장이 아픈것같도라미.. 숨도 차구 내문젠가 싶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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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랑 변했다고 느끼는 거야?
변했다기 보단.. 감정이 확 줄은 것 같아소
나는 자기 조아해, 그러니까 아푸지마
고마워 모야 나 이거 읽고 눈물흘렸다
이게 사람마다 걱정받으면 그걸 걱정으로 보다가 어느순간은 스트레스로 느끼는 그 선이 존재하거든? 근데 보통 남자가 그 선이 여자보다 가깝다고 해야하나 우리한테는 당연한 걱정이여도 굳이 이런거까지 걱정핟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거 같음 나도 남친 술먹고 넘어지고 나서부터 술마실때마다 매번 걱정하고 연락 안오면 화내고 그랬는데 남친은 어느정도 수용하면서 가끔 짜증도 내고 그랬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