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나한테 릴스 엄청 많이 보내는데 난 하나하나 다 보고 대답하거든 근데 내가 보내고 끝까지 봤냐고 물어보니까 아닝 이러는데 서운한 내가 이상한 건가… 내가 보내는 거 안 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웅 ..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웬맠하면 자기의 '감정'은 다 옳다고 생각하면 편한 것 같아 (행동은 다른 문제지만) 그냥 터놓고 말해보는 게 오때?!
말하고 사과도 받았는데 ㅜㅜ 기분이 잘 안 풀리네
나는 ㄱㅊ.. 나도 노잼인 릴스 끝까지 안봐서..
서운 할 수 있지 그래서 난 그냥 보내고 볼려면 보고 싫으면 말아 이 마인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