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나한테 돼지라하는거 진짜 걍 빈말로 놀리는걸까..
나 진심 돼지아니고 164에 52 보통체형인데
맨날 많이먹는다하고 돼지라함
진심 내가 돼지같아서 돼지라하는건가
전여친은 말랐어서 나한테 꼽주는건가싶음
이제는 회식갔다와서 내가 평균 여자들보다 역시
훨씬 잘먹는다함 비교까지하네 진심 왜이러는걸까
자존감 바닥까지 개처박ㄱ네 진짜ㅠㅜ...
하지말래도 정색해도 계속함ㅠ 하
남친인지 미친인지 너무한 거 아니냐
ㅜㅜ 속상해ㅠ..
체형을 떠나서 잘 먹는다는걸 비유한거 같긴한데…. 근데 싫다는데 왜 계속 하는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