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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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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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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나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거 같은 느낌…
나는 남친이 좋아
어떤 포인트에서 사랑을 덜 느끼냐면..대화할때 빨리 끝내려한다거나 아님 자주 만나려 하지 않는다거나
이 얘기를 꺼내긴 싫어서 (너무 을질하는거 같아섴ㅋ)내 삶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그냥 헤어지는게 맞으려나….
아님 나도 마음 거둬 들이고 내 삶에 집중하면서 얘한테 조금 거리둘까..
흠 맘에 드는 사람인데 이러니까 내가 너무 좋아했나 싶기도 하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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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2

    와 나랑 똑같네.. 계속 헤어질까 말까를 고민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얘가 나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처음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현타왔다가 그래도 내가 아직 얘 좋아하는데.. 나도 그냥 내 인생 살아볼까 그럼 나만 얘 기다리진 않겠지.. 이거 무한 굴레 ㅋㅋㅋㅋ

    2024.06.08
  • 신기한 아기표범

    내가 더 좋아할 수 있고 상대가 생각하는 시간과 에너지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요구하는 걸 수도 있지 근데 이 서운한 마음을 내 안에 가두고 내 일에 집중하려고 하는 건 반대야 자기 마음이 어떻다고 말하고 더 표현해달라거나 대화 시간을 더 늘리자고 이야기를 해보자. 요청해보자. 대화를 하면 상대가 자기한테 말 못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어. 자기는 그 이유를 막연하게 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추측할 뿐이잖아 이야기나누고 이쁜 사랑하자 참고로, 나는 상대를 좋아하는 그 마음을 좀 좋아해,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내가 좋아. 이렇게 사랑고민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자기가 멋지다🥰

    2024.06.08
  • 숨어있는 자기 3

    나도그랰ㅋㅋㅋ 난 내마음 좀 거두고 내 취미나 일에 더 집중하고 있어 좀.... 구차해지는 나를 보는게 스스로괴로워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