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 군대에 가있는데 둘 다 동시에 군태기, 곰태기가 왔어. 난 곰태기라고 했는데 남친이 권태기라고 오해를 해버린거야,,, 그래서 내가 지금 상황이 답답한거지 , 너에 대한 마음은 똑같다고 했는데 오해 때문에 나에 대한 정이 조금 떨어졌대…오해 푸는데 이틀 정도 걸렸거든ㅜㅜ그래서 지금 정 다시 붙이려고 노력 중이라는데.. 이틀동안 정떨됐다는게 너무 무섭고 슬프다,, 그냥 남친 마음 다잡을 때까지 기다려주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