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공부하는 사람인데
나는 아니라 .. ㅠㅠ
컨디션 맞추느라 밤에 전화 오래 못하는거
머리로는 알아도
칼같이 잘시간이라고 가는 거 보면
마음은 넘 서운하다.. 티는 안내지만서도.. ㅜㅜ
반대로 자기일 그렇게 칼같이잘해내고 성실한사람이라는 뜻이잖옹..ㅠㅠ 서운한 맘은 이해하지만 ㅠㅠ 자기일 잘못하고 앞뒤없이 자기한테만잘하는것도 별로자나ㅏㅏ 한번씩 빨리 공부나 시험이나 끝나고 나한테 올인해줫으면좋겟다고 찡얼대 그정도는 괜찮찌않을까?
내가 그런데 남친이 서운해하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