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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가끔 제가 하는 일들이 맘에 안들거나 싫으면 그거 싫은 데 이래놓고 제가 왜?하면서 제 나름 설명을 하려고 하면 아냐 너 알아서 해 네 일인데 뭐 이래요 왜 싫은 지 말하다가도 됐다면서 그러고 이건 믿어서도 지지해서도 아니고 사람 찝찝하게 무시랑은 다르지고 무책임하다고 해야할까요? 매번 기분 나쁜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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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자기 1
다음에 또 그러면 그때 바로 싫은 거에 대해서 얘기해요 매번 그렇게 말하는 거 기분 나쁘다고. 곧바로 내 일이라 알아서 하라고 할 거면 앞에 부정적인 말을 굳이 왜 하냐고 물어봐요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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