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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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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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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400일 넘게 사귀고 있는데 고무신이라 자주 못만나
근데 최근에 갑자기 드는 생각이 300일까지는 상대방한테 설랜적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없다 싶은 거야 예전엔 뭐에 설랬나 싶고
조금 속상하달까? 설래고 싶은데ㅜ 친구는 편해지면 설래기 힘들다구 하구 욕심일까? 편하면서도 설래는ㅎ
혹시 오래됐는 데 설래는 사람 있어? 팁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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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약간 특별한 상황이나 같이 좀 오래 붙어있는 순간을 만드는 것 같아! 나도 친구같은 순간 많았는데 같이 좀 붙어있거나 스킨십(?)-진한건 아니더라고 포옹하고 그러는거!- 할때 그 분위기때문에 또 몽글몽글 해지더라구 ㅎㅎ

    2023.12.30
  • 숨어있는 자기 2

    외모지상주의적 발언이지만 화장법+다른 머리(어울려야함) 바꾸면 애인이 설레하기때문인지.... 애인도 행동을 좀 설레게 하는듯..바뀌기도 하고 ㅎㅎ 나는 이번달에 6주년된 커플

    2023.12.30
    • 숨어있는 자기 2

      근데 난 사실 내 애인이.. 원래 잘생긴 편이라 종종 얼굴보면 설레는 거 같어

      2023.12.30
  • 숨어있는 자기 3

    적당한 거리감을 두면 편안한 관계 속에서 적당한 설렘도 느낄 수 있더라 중간중간 서로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고... 새로운 모습이란 건 스타일링도 그렇지만 뭐 내적인 게 더 크게 와닿더라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