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3시간동안 했다…
나 원래 삽입으로 거의 못 느끼다시피 하고 남친 것도 좀 많이 큰 편이라 늘 관계할때마다 애먹고 아프기만 했단 말야 근데 이번에 긴장이 좀 풀렸는지 안 아파하니까 남친이 3시간동안 함 ㅜㅜ 근데 또 너무 커서 움직이기만 해도 자극이 심해서 한 5번은 진짜 간 것 같아 죽다 살아났어… 내가 섹스하면서 오르가즘이라는 걸 느낄 수가 있긴 있구나… 그것도 엄청 많이… 남친도 마지막에 평소엔 안 그러는데 거의 숨 헐떡이고 부르르 떨면서 가더라 그동안 둘 다 이런 쪽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 영원히 이렇게 아프기만 한건가 속궁합이 안 맞는건가 엄청 고민했는데 행복해 ㅠㅠ 앞으로도 안 아프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