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250일정도 됐는데 전엔 한번도 안 그랬는데 요즘 남친이 하는 말이나 행동들이 다 마음에 안들어..
이거 어떡하지ㅋㅋㅋㅋㅋ
근데 나혼자 화났다가 너무 찌질해보여서 삭히고 참고 이럼.. 남친은 별생각 없는거같고... 아효
권태기인 것같은데 같이 이야기해봥
난 그럼 끝이더라 누가 밥먹는게 밥처먹는걸로 보이면 끝이래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거같아? 아니면 권태기나.. 마음이 좀 식어서그런거같아?
그냥 좀 서운한 일이 자주 생기고 꼭 이렇게밖에 못 하나 싶고 그래 권태기보다는 좋아하는데 정 떨어지는 느낌 이게 권태기인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