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2년 넘게 만났는데 믄득 생각 해보니 잠자리 가질 때 매번 같은 자세인것같아
남친은 하고싶은 자세 없냐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내가 모르겠다 하고 그냥 하던대로 해버리는데
늘 나중에 찾아보거나 하는데 뭔가 한계가 있어서 ㅠㅠ
지금은 여성상위 후배위 정상위 정도?
사실 후배위는 너무 이불 꽉질정도로 아파서 별로 좋아하진 않고 진짜 아주 자지러져보고싶다
나는 후배위 하다가 나랑 남친 둘다 무릎 꿇은 채로 살짝 일어서서 내가 남친 다리 사이로 내 다리 넣고 그대로 삽입 하는데 이거 남친 음경이 오이 처럼 위로 꺽여있는 모양이면 이거 미친다... 거기 강직도랑 허리랑 하체힘 좋으면 진짜 개 뻑간다
혹쉬 검색 해보니 비슷한게 클로즈드 도기 라고 나오는데 요 자세에서 살짝 일어나면 되는걸까...?
고양이 자세에서 고대로 무릎 꿇은채로 다리만 남자다리사이로 넣고 일어서서 조준점 잘 맞추고 앉으면서 삽입하고 남자 허벅지나 팔 위로 해서 남자 목 감싸안듯이 잡고 피스톤
공감해.. 나도 2년정도만났는데 초반엔 탐색한다구 이자세저자세많이 해봤는데 결국엔 걍 제일 편한 정상위 후배위 밖에 안하게되더라구 나도 가끔 뭔가 너무 자세가 단조로운거같아서 좀 지겨울때도있어ㅠ 여기 도서관에서 캣자세 보고 한번 도전해봤는데 그자세 잘 안되더라ㅠㅠ
마쟈..나도 질 오르가즘 너끼고싶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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