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지고 1년 됐는데
그 사이에 잠자리 목적으로 접근하는 남자들이 5명이나 꼬였어
클럽 이런 데 아니고 미팅이나 동호회 같은 데서 알게 된 애들..
이렇게 많이 당하는 게 처음이라 쳐내는 것도 짜증나고 진짜 왜 이렇게 되는 건지 너무 화나
정상적으로 들이대는 남자도 있긴 했지만 걔네도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고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남친한테 무한 사랑만 받다가(이유가 있어서 헤어졌지만) 이런 거 자꾸 겪으니까 적응도 안 되고 너무 자존심 상해
왜 이러는 걸까? 원인을 알면 예방을 할 텐데..
자꾸 이러니까 친구들만 만나게 되고 연애를 하기도 무서워진다
음 남친 있는척 반지라듀 끼는건 어땨
아 이방법 써야겠다 좋다 고마워
ㅜㅜ시벌놈들 그 발정난 놈들이 문제인거여 에휴
나도 그런놈 있는데 그냥 내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들이 발정난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