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뭔가....의외로 무덤덤하다 많이 겪어서 그런가
어차피 불안형인 내 잘못이라 그런가..
내가 싫어서가 아니라 내가하는 행동이 힘들었다네.
정신차리고 나면 또 집착하고있고 참...고질병이다
잘 안되지만 하나하나 고치기로 했어
그래도 가슴이 답답하다...기분도 쳐지고.
아마 이건 오래갈듯
언젠가...연이 닿으면 다시 만나겠지
그때는 내가 좀 성장해 있으려나
자갸 모든 것에 자기 책임은 없어 쌍방 책임이야. 맘 관리 잘 해
내 히스테리가 심했거든... 물론 일부 남친잘못도 존재는 하겠지만 거의 코딱지수준이라서...ㅎㅎ
와 자기 축하해 시기가 왔어 자기가 자존감올릴시기 이 시점에 무조건 자기 스펙 향상시키고 자기를 위해서 살아 그러면 집착 불안형 싹 커버 가능
너무 내 옛날 생각이랑 똑같아서 오히려 난 긍정 신호로 보이네 자기도 이겨낼수있음 화이팅 기분 쳐져하지마 이건 기회야
내가 부족하다 느껴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긴 해 근데 그전에 날 사랑하는 법 부터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마자마자 무조건 자기 부족한점 채워서 자기 확신감 채우고 자존감 높이는게 우선이더라 잘 생각하고있네
웅 분명 성장해 있을 거야. 그리고 그렇게 성장한 자기는 과거의 자기에게 다 이겨낼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을 거야
정말 자신을 위하는 선택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서 걸어온 길을 돌아봤을때 과거의 슬픔을 덤덤히 회상할 수 있게 되길 바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