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떠올리면서 걱정하고 후회하고 슬퍼하는 것보다 자기가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전남친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거야! 자기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안나타날것 같은데 나타나. 그 사람 대체 왜만났나 싶을정도의 사람 ㅇㅇ

나타나더라 나도 이런 고민하다가 헤어졌는데 더 좋은 사람 만나니까 왜 그런 쓸데없는 고민했는지싶도라

자기야 나도 얼마전에 헤어져서 이 생각 너무 잘 이해할 것 같아 근데 분명히 있을거고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보내줘

아니? 애초에 나도 그사람만큼 잘났으니 그렇게 좋은 사람을 만났던거지 아니면 말이 안되잖아? 당연히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어 일단 전남친이 된 남친 생각부터 줄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