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한달에 2번정도 만나 장거리는 아닌데 남친도 나도 바빠서..ㅎㅎ 근데..분명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데 ㅠ
외로운 마음이 너무 크고 힘들어 날 안좋아하나 싶고 내가 싫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슬퍼.. 대체 내가 왜 이럴까 이게 권태기인가..? 모르겠어.. 지친다 5일날 보기로 했는데 기대가 안되고 이런 맘을 어쩌지 하는 생각만 들고 남친생일겸 4주년겸 해서 만나는건데 그날 만나서 이런 이야기 하면 남친이 안좋아하겠지 그냥 내가 삼킬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