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하다가 냅다 질방구 뀜...
아니.. 하는데 갑자기 잠쥐에서 부룩! 소리가 나는거야ㅜ.. 너무 놀래가지고 방.. 방구 아닌거 알지?? 🥹 이랬더니 남친 웃으면서 그럼~ 이거는 (내 이름)이가 건강하다는 증거지ㅎㅎ 이러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음.. 하고 담날 아침에 씻을때도 질에 먼가 공기 차는 느낌? 질방구 자꾸 나오는 것 같아서 혼자 창피해했어.. 🥲
나도 남친이 자세 바꾸려고 빼다가 푸르륵 소리 났는데 끝나고 들었냐 물어보니까 못 들었대 ㅋㅋㄹㅋㅋ 집중력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방귀 오히려 건강하지 않아서 나는 서리라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