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처음 관계를 하려했을 때 콘돔씌운 직후에 남친이 긴장해서 발기가 풀려서 애무만 했었어
그 이후로도 쭉 그래왔어서 버린 콘돔만 수두룩이야..
긴장해서 그렇구나는 알고있었어!

어떻게 이걸 극복하게 도와줘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나도 잘 대처..?를 못했엉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지 두달정도 되었고 그동안 모텔 여섯번정도 갔는데 다섯번은 서로 애무만 하고 한번은 삽입 시도를 했는데 또 실패였어

그러다가 어제 또 갔는데! 오늘은 하고말겠어!! 라는 마인드로 콘돔 씌우기 직전까지 애무해주고 내가 씌워주고 그랬엉 내가 씌워주는게 안 풀리는 중요한 부분이었던 것 같으
암튼 그러니까 쭉 발기상태여서 이제 하겠다! 했는데
너무 아파서 넣기만하고 움직이진 못했어
평소보다 어제 덜 젖기도 했었고 무엇보다 난 첫 삽입이거든..
자위도 삽입은 무서워서 못해봤어..하핫..

삽입 전에 애무할 때 내가 위에 누워서 남친꺼를 내 꺼에 비빌 때 움직이다가 실수로 살짝씩 들어갔었는데 미끌거려서 진짜 잘..들어갔었어서 다음부턴 젤 챙겨보려고..
노콘노섹이니까!!

다들 첫삽입..많이 아팠어??
젤 쓰면 좀 부드러울려나😢🥹🥲

젤 추천해주라
이왕이면! 일회용으로 뜯어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