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주 1회 만나는데
데이트 하고 헤어지면 아쉽다는 마음을 넘어서, 공허함이 밀려와요.
남친이 만나면 제게 잘 대해주는데말이죠.
연애 초기라 저도 남친을 많이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바라는만큼 남친이 제게 표현을 안해준다는 생각때문에 더 그런건지.. 그냥 남친이랑 데이트힌고 헤어지면
휴가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하는 그 감정과 비슷한거같아요. 눈물도 나구..
제마음은 왜이런걸까요
연애초기구 주 1회 밖에 못만나니 애타고 아쉬운건 당연하져..!!
표현을 많이 안 해주나..? 이럴땐 나는 나만의 취미를 갖고 최대한 시간을 보낸것같아!
저도 항상그래요 주1회밖에 못보는데 600일 넘었는데 아직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