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외박 2박 3일 하다가 엄마한테 걸렸는데
엄마가 남자친구한테 엄청 혼내고,나도 이제 집들어가는 중인데 어떡해... 나 20살 이고 남친 23살이야...너무 무섭다
그런걸로 많이 혼나봤는데 그냥 거짓말해서 죄송해요 하구 고개 숙이면 받아주실거야... 그리구 결국 포기하시게 되어있더라..!
너무 무서워...
우짜다가 걸렸어..ㅠ
누가 어떤사람이 보시고 부모님한테 말했나봐요....
오마이갓.......ㅠ 너무 무서운데 진짜🥲
스무살이면 화나실만 하다.. 어디 우리 귀한 딸 내 눈엔 아직도 애긴데 시커먼 남정네가 그것도 2박씩이나.. ㅠㅠㅠ 그치만 자기도 이제 성인이니까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무조건 사과 해야댕 ... 흑 잘 이겨내길 넘 무섭긴 하겠다 호달달
하 알지 그 마음 나도 몰래 외박 걸렸을 때 진짜 집 들어가기 쫄리더라 난 부모님 다 아셔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