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랑 영화 보러 자리에 앉을때 내가 먼저 들어가고 있었고 좌석 찾아가니까 내 옆에 커플분 중 남자분이 앉아계시더라고. 영화 시작할즈임여서 방해되기 싫어서 그냥 앉았는데 남친이 아무말 안하다가 집 가서 톡으로 그때 서운했다 다시는 남자 옆에 앉지마라 이러는데 그 자리에서 말한것도 어니고 집까지 가서 고민하고 얘기했을 생각하니가 묘하게 짜증나는대 내가 잘못한건가? ㅜ
뭔ㅅㅂ 개소리야
그때 자리를 쳐 바꾸자고 하던가 이제와서 뒷북 염병하는건 뭔 개심보임?
헤어질것까지야…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얘기했어도 되는건데 무슨ㅠ
이별한게 아니라 약속 끝나고 각자 집 갔다는 거 아님??
아 웅웅. 내가 헷갈리게 써놯네
내가 잘못이해했다ㅠ 미안
ㅋㅋ놀이동산가서 옆에 남자 있으면 또 머라하겟네 ㅜ...
엥...?그럼 바로 자리 바꾸자고 하던지 다시는 남자옆에 앉지말라하는거 너무 쎄하다...왜 자기한테 화를내는거야
어이고 지랄하네....
남친이 바꿔줬어야지. 센스없는건 남친인데 왜 자기가 화내. 자기가 남친한테 화내. 니가 바꿔줬어야지 센스없는데
남친이 소심한성격 이구나 자기가 알아서 해야겠다. 힘드네
안전이별해
지가 싫으면 알아서 해야지 왜 자기한테 난리야? 아니 무슨 세상에 절반이 남자일텐데 일적으로 대화만 해도 싫어하겟네 나같음 못사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