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연애 극극 초반에는 자기 전에 전화 두시간은 기본이었는데 이젠 30분하고 끝는게 좀 서운하다,, 시간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전이랑 다르게 통화 중에 계속 정적이 생겨서 나혼자만 떠들고ㅠㅠ 원래 전화를 잘하는 성격이 아니래.. 170일인데 이 사람의 원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여러모로 서운하네ㅠㅠ
점점 자기 본모습으로 안정기에 접어드는거지 자기도 힘을 좀 빼고 편안하게 흘러가봐
저도 남친도 연애 초반에 하루 2시간이상 영통했는데 지금 서로 얘기 이것저것 잘 안하는 성격이라 지금 딱 30분만 해도 충분해요 서로 연애하는 과정에서 맞추는 과정이라 서운하다고 생각 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