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시간에만 교대근무를 나간다 이런것도 아니고 언제 누구한테 불려나갈지 모르는 상황이잖아 아마 남자친구도 어느정도는 답답할거야 서운한게 있었다곤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한발 물러서서 이해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해

근데 그거랑 별개로 말하는게 싸가지없거나 자기를 무시하는 식이면 이해안해도 될듯

그런가…..

군인이고 스트레스 많으니까 연락 문제에 예민할 수 있는데, 뭐하냐고 하나 더 보내 놓는 건 그냥 네 생각이 나서 그런 거라고 보고 싶다는 다른 표현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 나는 내 마음 표현하는 건데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는다고 .. 보고 싶은데 못봐서 더 서운하고 섭섭한 거잖아 ㅠㅠ 그 마음을 솔직하게 전달 하는 게 제일 최선일 것 같애 그런데도 남자 친구가 이해 못 하면 죽여야지

고마워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