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남친이 안 된다고 멈추라 했잖아;

음 자기 남친이 안 참은 게 아니라 못 참은 거잖어... 자기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꺼야 그랬으면 저렇게 당황해하지 않았겠지!

그냥 빨고있는중에 싸도된다고 알아들은 것같은데 .. ㅠ 오해가 있는거 같아 잘 대화해봐

남자친구가 이미 멈추라고 의사표현 했는데 쓰니는 그냥 싸라고 했고, 이 과정에서 어디에 사정하라고 명확히 말 안했으면 펠라 하는 도중에 입에 사정 해도 된다고 알아들었을 가능성 있다고 보는데 소중하고 조심스러우니 이미 본인 욕구를 참고 초반에 멈추라고 표현했는데 강행 한 건 자기인걸? 이미 싸웠거나 안싸웠어도 어색함 맴도는 그런 상황이라면 대화로 잘 풀어봐

남친 피곤하겟다

자기가 시킨대로 한거지 뭔생각이겠어 ㅋㅋ

싸라고 해서 쌌구만, 뭐가 문제?

어..대체 어느부분에서 본인을 소중히 생각안했다고하는거야

남친은 그만하라 했는데 더 한 건 자기잖아.. 오히려 자기가 뭔 생각으로 그런 건지 궁금한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