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싸울때마다 우는 자기들 있닝..
격한 말을 주고받는 것도 아니구 서운한거 얘기할 때도 말하면서 나도 모르게 울먹이면서 말하드라 주로 집에서만 싸워서 그런가...
ㅠㅠ 이런 내가 싫고 고치고 싶은데 어쩔수가 없어
나는 빡이 돌아서 눈물보다 남친 머리털 다 뽑아버리고 싶더라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표현이 너무 웃기다 자기
자기 울때 안 달래줘 남치니??
나도 그래 ,, 그냥 그 상황 자체가 넘 속상해서 그런듯 울보임;; ㅠㅠ
나도,,, 평소에 자주 우는 사람이 아닌데도 남친이랑 진대만 하면 눈물 광광
아 나도 그래 ㅋㅋ 근데 감정 북받쳐 우는건 우는거고 할 말은 해야겠어서 질질 울면서 할 말 다 해 이건 내가 불쌍하게 보이려고 흘리는 눈물이 아니고 생리적인 현상이다 충분히 이성적으로 말하고있으니 너도 그걸 나쁘게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얘기해보는건 어때? 말해두면 남자친구도 이해해줄거고 그러면 주눅들고 내가 싫어지는것도 덜해질것같아 눈물나는걸 어떻게 고쳐~~ 애인한테 정 싹 떨어지고 당장 내 눈 앞에서 꺼졌으면 좋겠다 싶을때쯤에야 안날걸? ㅋㅋㅋㅋ
마자마자 나도 질질 울면서 할 말 다 해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나 울면 나 따라서 글썽글썽해... 그럼 나도 맘 약해지고,,,ㅋㅋㅎ 근데도 자꾸 우는 내 자신이 실타
나요.. 나도 걍 눈물 줄줄 흘리면서 할 말 해..ㅋㅋ 참아지는게 아니더라
고쳐지는게 아닌가바...ㅋㅋㅋㅋㅋ 자기두 그렇구나
감정이 격해지면 눈물 나는 사람들이 있오ㅠㅠ내가 그래서 조금만 화가 나도 눈물 줄줄나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헐떡거리는데 존나 싫어...비참해...
나도 이런 내가 싫어 ㅋㅋㅋㅠㅠㅠㅠㅠ 울면 눈도 잘 붓는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