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시간 갖는 중인데 내가 두 줄이 나왔어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며칠 후에 다시 오랬단 말이야. 이 얘길 전화로 했더니 남친이 왜 그런 동네 병원을 갔냐고 궁시렁 대면서 큰 병원 가래
왜 이렇게 정이 떨어지지..?
하남자 같냐 왜..;; 수술하려고?
개정떨 지가 병원 맘에 안들면 같이 가기라도 하던가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뜨겠네 ㅋ
몇일있다 다시오라는거보면 임신맞나보네 아니면 정확히 아니라고 할텐데 시간갖는김에 정도 떨어졌으니 비용은 공동부담하고 애 지워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