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자기.. 무섭다 핳ㅎㅎ

우왕 그럼 그때 잘 극복하구 결혼 준비하는 거야!? 멋있당... 맘고생 많았겠다 ㅜㅜㅜㅜ 무슨 일 때문에 그랬는지 물어봐두 될까?

아무한테도 말안한건데 익명의 힘을 빌려 말하면 둘다 성욕 불타 올라서 차에서 🔥했는데 내가 더 넘쳤던 날이였건거 같어 다음낭 나보고 왜이리 발정났었냐고 그랬나 아무튼 '발정'이 단어가 나를 향한게 너무 큰 상처였지 물론 남친은 싹싹 빌었지만 나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건 아는데 말을 좀 잘 예쁘게 못하고 나랑 있을때 최대한 욕자제하는거 같던데 내가 볼땐 평소에 언행이 막그럵 신경쓰는편은 아닌거 같음.. 그냥 진짜 보통의 남자애 느낌? 그렇다고 욕을 입에 달고 살진 않지만 아무튼 이게 제일 컷던 일이고 한 두번정도 크게 상처받은 말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안나는거보니 이제는 괜찮은건가봐 ㅎㅎ